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흰옷 김치국물 자국 없애는 방법

by 실시간 뉴스정보 알리미 2020. 1. 20.

한국인으로서 없어서는 안돼는 반찬, 김치는 반찬으로도 사용되고 요리의 베이스로도 많이 사용됩니다.

그만큼 한국인은 김치를 자주 먹고 있습니다. 김치를 만들때는 고춧가루를 기본으로 하는 양념을 사용하기 때문에 붉은 국물을 생깁니다.

밥을 먹을 때 국물한방울 안떨어뜨리면서 먹는 사람이 있는 반면 국물이 없는 음식을 먹으면서도 흘리면서 먹는 사람들이 있죠. 저는 후자에 속해서 매끼 먹을 때마다 나도 모르게 매번 흘리게 되는 음식물로 인해서 옷에 얼룩이 가득합니다.

그래서 되도록이면 밝은 색의 옷보다는 어두운색의 옷을 선호하게되요. 하지만 매번 어두운색을 입을 수는 없고 어쩌다 한번 입게되는 흰옷은 식사시간을 긴장하게 만듭니다.

음식을 잘 흘리는 사람은 아시겠지만 음식이 흘려지는걸 의식하지 못하기 때문에 빨간 김치국물의 위협게 쉽게 노출됩니다. 특히나 흰옷에 묻은 김치국물은 억룩이 잘 지워지지도 않아 곤란하게 만들죠. 이 곤란한 얼룩을 지우기 위해서 어떤 방법을 취해야 하는지 알아보도록하겠습니다.


흰옷 김치국물 자국 없애는 방법


흰옷에 묻은 김치국물 얼룩을 제거하기 위해서 제일 많이들 알고 계신 방법은 아마 중성세제나 주방세제로 거품을 내서 물질르는 방법일 겁니다. 하지만 세제로 얼룩을 지울경우에는 여러번의 세탁도 시도되야 하기 때문에 섬유가 약한 재질의 옷들은 손상이 가 돌이킬수 없게 되버리죠.


또한 치약도 많이 사용하는 방법중에 하나입니다. 얼룩에 치약을 짜서 살살만 문질러줘도 김치국물이 잘 지워지기 때문에 쉽게 사용되죠. 하지만 치약도 마찬가지로 섬유에 맞지 않는 성분이 포함되어 있기 때문에 옷이 손상될 위험이 큽니다.


얼룩을 지우는 방법중에 하나로 좋은 방법은 신속하게 섬유 표백제와 베이킹소다를 2:1로 섞은 물에 담가놓은 상태로 일정시간이 지나면 바로 세탁을 하는 것 입니다.

옷에 뭍어버린 음식물 얼룩은 얼룩외에도 옷의 이물질들을 통해 섬유 안으로 더 잘 스며들기 때문에 그대로 물이들어버리기 때문에 최대한 빨리 세탁을 하는게 좋습니다. 표백제의 경우 이미 물들어 버린 얼룩에는 큰 역할을 발휘하지 못하지만 뭍은지 얼마 안된 오염물질을 제거하는데 효과적이기 때문에 스피드가 가장 중요합니다.


만약 섬유표백제를 집에 가지고 있지 못했다고 한다면 양파즙을 활용하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양파즙에 있는 성분은 김치의 얼룩을 빼는데 효과적이기 때문에 흰옷의 김치국물 얼룩을 지우는데 큰 역할이 가능합니다.

양파를 갈아 즙을 낸뒤 얼룩이 뭇은 부분의 앞뒤로 발라둔뒤 하루정도 방치해 뒀다가 세탁을 한다면 깨끗해진 옷을 볼 수 있을겁니다. 하지만 양파즙은 김치국물에 한정되기 때문에 다른 얼룩에는 큰 효과를 발휘하지 못해요.

만약 앞에서 언급한 어떠한 조치도 취하지 못한채 시간이 경과되었다고 한다면 비누를 가지고 얼룩을 지워보길 시도해보시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가장 좋은 방법은 세탁업체에서 개발한 부분 세탁제를 가지고 빠르게 얼룩을 지우는게 제일 좋을거예요. 아무래도 이러한 상황에서 사용되도록 만든제품이니만큼 가장 큰 효과를 가지고 있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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