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바이 마마 줄거리 김태희 복귀작
2월에 안방을 뜨겁게 달구던 사랑의 불시착! 다들 재밌게 보셨나요?
저는 마지막 회 때의 감동과 여운이 아직도 생생히 남아 있어요..
하지만! 아직 계속 그 여운에 머무르시기엔 후속 드라마도 너무 재밌다는 점!
'사랑의 불시착' 후속으로 방영되는 tvN 새 토일드라마 하이바이, 마마! 에 대한 관심이 뜨겁죠!
게다가 이번 하이바이 마마 는 김태희 의 '용팔이' 이후 5년 만의 안방극장 복귀작 이라 더욱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오랜만의 복귀인 만큼 긴장도 되지만 즐겁게 촬영하고 있다는 김태희 는
'하이바이 마이 의 극 중 엄마의 역할이 딸을 가진 이후의 자신의 상황과 비슷해 더욱 공감이 되었다'
라며 이번 하이바이 마이 를 선택한 이유를 밝혔는데요.
'오 나의 귀신님', '내일 그대와' 에서 뛰어난 연출력을 선보인 유제원 감독과
'고백부부'를 통해 유쾌함 속에 세대를 아우르는 공감을 짚어낸 권혜주 작가가 함께 힘을 합쳐 휴먼 드라마를 만들었다고 하네요!
하이바이 마마 줄거리
하이바이 마마 줄거리 를 대략적으로 알려드릴께요!
'어느날 죽은 아내가 살아 돌아 왔다..?'
하이바이 마이 줄거리 는 사고로 가족의 곁을 떠나게 된 차유리 ( 김태희 ) 가
사별의 아픔을 딛고 새 인생을 시작한 남편 조강화 ( 이규형 )와 딸아이 앞에 다시 나타나면서
벌어지는 고스트 엄마의 49일 리얼 환생 스토리를 그립니다.
평생 함께하기로 약속한 소중한 아내가 어느날 갑자기 사고로 떠난 후, 그저 묵묵히 살아가며 새로 재혼까지 한 남편,
그 주위를 맴돌며 그저 한 맺힌 귀신이 되었던 김태희 에게 49일 간 현실에서 환생 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 집니다..!
지난 22일 방영된 하이바이 마이 1회 줄거리 에서 고스트 엄마 차유리 ( 김태희 ) 는 하늘에서 받아야 할 환생 재판을
뜻밖에도 이승에서 받게 되면서 예측 불가한 49일 리얼 환생 스토리가 펼쳐졌는데요.
이승을 발칵 뒤집어놓을 차유리의 환생 스토리가 어떤 유쾌한 웃음과 뭉클한 감동을 선사할지 점점 기대를 더합니다.
또한 딸을 떠날 수 없어 이승을 맴돌았던 고스트 엄마 차유리 ( 김태희 ) 의 애틋한 모성애와
남은 가족들이 차유리를 기억하고 남은 삶을 묵묵히 살아가는 모습은 시청자의 가슴을 울렸습니다.
딸 조서우를 밀착 육아하는 고스트 엄마 ( 김태희 ) 가 하늘을 향해 절규하며 눈물을 쏟아내는 장면은
하이바이 마마 줄거리 속 김태희 의 한층 성숙해진 감정의 깊이를 보여주었죠.
22일 방영된 하이바이 마마 1회 는 첫방부터 최고 시청률 7.2%를 기록하며 김태희 의 성공적 복귀를 알렸습니다.
하이바이 마마 등장인물
하이바이 마마 등장인물
차유리 ( 김태희 )
귀신 5년 차 엄마 귀신,
재판을 통해 49일 간 다시 환생의 기회를 얻다?
하이바이 마마 등장인물
조강화 ( 이규형 )
죽은 차유리 ( 김태희 ) 의 남편, 묵묵히 살다 5년 후 재혼해 새 아내와 살고 있는 중.
어느 날, 죽은 아내 차유리 ( 김태희 ) 의 모습을 목격하다?
하이바이 마마 등장인물
오민정 ( 고보결 )
조강화 ( 이규형 ) 의 아내, 아이의 새 엄마
간호사 출신의 워킹마마, 마이 웨이로 인생을 살아가고 있는 도중,
아이의 어린이집의 주방 이모 ( 김태희 의 환생 ) 가 자꾸 신경이 쓰인다..
유달리 서우를 이뻐해주는 것 같은 것은 단지 민정의 기분탓일까?
지난 23일 방송된 하이바이 마마 2회 줄거리 에서는 차유리 ( 김태희 )가 49일 안에 자신의 자리를 찾아간다는 조건으로 환생했죠.
마지막 장면에서 사라진 딸을 찾으러 간 놀이터에서 죽은 아내 차유리 ( 김태희 ) 와 똑닮은 사람과 딸이 있는 것을 보고
소스라치게 놀라는 조강화 ( 이규형 ) !
앞으로의 전개가 어떻게 될 지 정말 손에 땀을 쥐고 기다려져요!
이상으로 김태희 의 5년 만의 복귀작 인 하이바이 마마 줄거리 와 등장인물 에 대해 알아보았어요!
하이바이 마마 는 오는 3월 부터 매주 토, 일요일 밤 9시 방송됩니다. 우리 모두 본방사수 해요!
하이바이 마마 3회 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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