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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것이 알고 싶다 신정동 엽기토끼 연쇄 살인 사건

by 실시간 뉴스정보 알리미 2020. 1. 9.

항상 궁금한 것이 있으면 알아야하는 세상입니다. 그래서 나온 프로그램인 '그것이 알고 싶다'(그알).

지난 주 예고편으로 엽기토끼 살인사건이 예고가 되었습니다. 그리고 예고편에서 볼수 있었듯 해당 살인사건의 실마리가 어느 정도 풀릴 것으로 예상이 되어 많은 사람들의 관심이 쏠렸습니다.

SBS '그것이 알고 싶다'는 오는 11일 오후 11시 10분 방송 예정인 '두 남자의 시그니처 - 엽기토끼와 신발장, 그리고 새로운 퍼즐'의 예고편을 홈페이지 그리고 유튜브 채널에 공개 했습니다.

앞서 '그것이 알고 싶다'는 작년 7월에도 관련 내용을 방송하는 등 지속해서 '엽기토끼 살인사건'을 다룬적 있지만 그 범인은 검거하지 못했었습니다. 그리고 11일 그 실마리의 끊이 풀릴지도 모른다는 예측이 나오고 있습니다.

엽기토끼 살인사건으로 불리는 신정동 연쇄살인사건은 서울 양천구 신정동 인근에서 2005년 6월과 11월에 일어난 살인사건과 다음해 5월 납치 미수 사건을 가르킵니다.

그동안 알려진 바로는 엽기토끼 살인사건의 범인은 신정역 인근 다세대 주택 반지하 방에 살고 있다는 것입니다. 특히 이 집의 2층에 있던 신발장에 엽기토끼 스티커가 붙어 있는 것으로 알려져 우리가 잘 알고있는 엽기토끼 살인사건으로 불리게 되었습니다.

그것이 알고싶다는 예고편에서 엽기토끼 살인사건의 범인이 눈 화장을 많이 했다면서 범인으로 추정되는 몽타주를 만들어 공개했습니다.

특히 의문의 한 남성에게 '신정동에 계속 사셨던 거죠?' '엽기토끼 사건이라고 아세요?' 등 질문을 던져 14년 동안 풀리지 않고 남아있던 사건의 범인을 찾는 것이 아니냐는 예측을 일으키고 있습니다.

14년의 미제 사건인 탓에 상당히 많은 사람들의 관심을 받고 있는 그리고 알고 싶다는 금요일 저녁에 방송됩니다.

꼭 범인이 검거되어 죽을에 대한 실마리와 억울함이 풀리길 바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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